영탁, 육아 난이도 높다 고백 “김신영 보다는 김희철 키우는 게…”(정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육아 난이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탁은 본인의 육아 난이도로 "저를 키울 때 힘든 편이었다고 한다"라고 답했다.

그는 "선생님들조차도 '애들을 노는 쪽으로 데리고 간다'고 하셨다. 여기서 말하는 노는 쪽은 축구 등을 말하는 것"이라며 웃었다.

이에 김신영은 "동갑내기 김신영, 김희철 중 누구의 육아 난이도가 높을 것 같냐"고 했고, 영탁은 김희철을 택했다.

김신영은 김희철을 택한 영탁을 의아해하면서 "나는 내가 들은 게 있고 살아온 게 있지 않나"라며 스스로, 자신의 육아 난이도도 상당히 어렵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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