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영 과천경찰서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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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체벌 없이 양육하는 방법을 말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문 서장은 신계용 과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공유했다.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는 최홍연 서울대공원장과 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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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체벌 없이 양육하는 방법을 말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해 릴레이로 참여를 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문 서장은 신계용 과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공유했다.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는 최홍연 서울대공원장과 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지목했다.
문 서장은 “아동학대는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꼭 필요하다”며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로서 과천경찰서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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