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인천공항에 120만명 몰린다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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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이번 추석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13일부터 18일까지 총여객 120만 4000명(일평균 20만 100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역대 추석연휴 최다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수치는 이전 추석 연휴 최고치인 2017년의 18만7623명보다 7%가량 높다.
추석 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18일로 21만 30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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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1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이번 추석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13일부터 18일까지 총여객 120만 4000명(일평균 20만 100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역대 추석연휴 최다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수치는 이전 추석 연휴 최고치인 2017년의 18만7623명보다 7%가량 높다. 추석 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18일로 21만 30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2024.09.10.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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