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남본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쌀 소비촉진 협약

조근영 2024. 9. 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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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5천만원 상당(815포대/20kg)의 쌀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본부장,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본부장, 박희옥 농협은행 전남영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재헌 본부장은 "쌀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제공하는 중요한 식품"이라면서 "아침밥을 먹는 것은 학습능력 상승과 활기찬 하루를 맞이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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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촉진 협약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5천만원 상당(815포대/20kg)의 쌀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본부장,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본부장, 박희옥 농협은행 전남영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남 22개의 시·군 90여개의 아동기관 학생들의 아침밥 먹기 쌀 지원, 전남 쌀로 만든 가공식품의 홍보,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재헌 본부장은 "쌀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제공하는 중요한 식품"이라면서 "아침밥을 먹는 것은 학습능력 상승과 활기찬 하루를 맞이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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