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추석 맞아 주요 시가지·하천변서 국토대청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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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주요 시가지와 하천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추석 연휴 기간 계룡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심 이미지를 심어 주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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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주요 시가지와 하천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추석 연휴 기간 계룡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심 이미지를 심어 주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과 시 공직자 및 군인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면·동별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준 기관, 단체, 군인 및 시 공직자에게 감사하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청결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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