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광업계 "미술관 퐁피두 부산 분관 유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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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 관련 협회·협의회 6곳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퐁피두 부산 분관 유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부산관광협회,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부울경관광벤쳐협의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해운대호텔협의회가 동참했다.
박상원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대표는 "문화관광 활성화 측면에서도 많은 업체가 기대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허브 관광 도시 부산으로 도약을 위해 부산시와 관계 기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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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관광 관련 협회·협의회 6곳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퐁피두 부산 분관 유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부산관광협회,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부울경관광벤쳐협의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해운대호텔협의회가 동참했다.
이들은 "퐁피두 부산 분관은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돼 고급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서 "부산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늘리고 지역 문화진흥 정책을 실현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원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대표는 "문화관광 활성화 측면에서도 많은 업체가 기대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허브 관광 도시 부산으로 도약을 위해 부산시와 관계 기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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