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식] "사회복지대상 후보자 찾습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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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복지재단과 가평신용협동조합이 오는23일부터 10월18일까지 '2024년 가평군사회복지대상' 수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가평군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실천가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가평군사회복지대상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전체 450만원의 부상을 지급 예정이다.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경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소비자,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가평사과의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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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인원은 사회복지실천분야와 사회공헌분야, 공공복지분야에서 총 3명이다.
가평군사회복지대상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전체 450만원의 부상을 지급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20일 열린다.
◇'제2회 가평소원사과 따기 행사' 개최
'가평소원사과'는 평소 간절히 소망하는 것을 글과 무늬로 새겨 넣어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부모님과 아이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직접 농장에서 본인의 소원이 담긴 사과를 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농촌체험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김아영, 경기=김동우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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