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10년만 솔로 데뷔, 트와이스 멤버들 많이 응원해줘"[가요광장]

안윤지 기자 2024. 9. 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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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준비했던 것들을 밝혔다.

쯔위는 10년만 솔로로 데뷔한 사실에 대해 "어려운 점이 많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녹음해야 하는 게, 앨범 내는 게 처음이었다. 그런 점이 좀 어려웠다. 언니들이 많이 응원하고 도와줬다. 아직까진 잘하고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은지는 "'솔로 앨범을 위해 이것까지 준비했다'라는 거 있냐. 누군가는 복근을 준비했다고 하더라"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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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준비했던 것들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쯔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쯔위는 10년만 솔로로 데뷔한 사실에 대해 "어려운 점이 많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녹음해야 하는 게, 앨범 내는 게 처음이었다. 그런 점이 좀 어려웠다. 언니들이 많이 응원하고 도와줬다. 아직까진 잘하고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타이틀곡) 멜로디가 귀에 들어왔다.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하다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더라. 솔로로 찍는 뮤직비디오가 힘들었다. 개인 파트 촬영하면 난 쉴 수 있었다. 근데 혼자서 채워야 하다 보니 의상, 헤어, 메이크업 다 바뀌고 신경 쓰는 게 많아졌다"라고 전했다.

이은지는 "'솔로 앨범을 위해 이것까지 준비했다'라는 거 있냐. 누군가는 복근을 준비했다고 하더라"고 물어봤다. 쯔위는 "아직 안 나온 콘텐츠를 여러 가지 찍었다. 내 평소 모습도 담았고 좀 무서워했던 것들도 다시 도전했다. 아직 말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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