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선수단, 전국기능경기대회서 21명 입상…금메달 3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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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서울시 선수단이 금 3명, 은 5명, 동 4명, 우수 9명 등으로 총 21명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오늘날 서울이 산업화를 거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인들의 공로 덕분"이라며 "그 명맥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수 숙련 기술인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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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 귀금속공예 등서도 서울이 금메달 획득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서울시 선수단이 금 3명, 은 5명, 동 4명, 우수 9명 등으로 총 21명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능경기대회는 지방기능경기대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가 있으며,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발굴·표창함으로써 숙련기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열리고 있다.
지난 달 24일부터 7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50개 직종, 전국 17개 시·도 1755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서울시 선수단은 44개 직종, 123명이 출전해 17개 직종에서 입상자가 나왔다.
올해는 웹디자인 및 개발, 클라우드컴퓨팅, 귀금속공예 직종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특히 클라우드컴퓨팅은 2021년 도입 이후 올해까지 연속해 메달(금 2, 은 1, 동 1)을 획득해 서울시가 강세를 보이는 직종이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오늘날 서울이 산업화를 거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인들의 공로 덕분"이라며 "그 명맥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수 숙련 기술인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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