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초중고 교사 30명 태안 격렬비열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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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0일 도내 초중고 교사 등 30여 명이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태안의 격렬비열도를 탐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탐방은 격렬비열도의 역사적·생태적가치와 교육공동체의 영토주권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은 탐방을 계기로 교육 현장에서 영토주권 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렬비열도가 지닌 교육적 가치를 학교 현장으로 넓히고 영토주권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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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일 도내 초중고 교사 등 30여 명이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태안의 격렬비열도를 탐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탐방은 격렬비열도의 역사적·생태적가치와 교육공동체의 영토주권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은 탐방을 계기로 교육 현장에서 영토주권 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렬비열도가 지닌 교육적 가치를 학교 현장으로 넓히고 영토주권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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