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내달 2일까지 수시 1차 모집…일반전형 969명 선발

최태영 기자 2024. 9. 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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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제작 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한국영상대가 2025학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한국영상대는 내달 10일까지 수시 1차 모집을 통해 일반전형으로 969명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영상대는 수시 1차 일반전형에서 △학생부전형 △면접전형 △실기전형으로 나눠 모집한다.

한국영상대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하면서 800여개 산업체·가족회사와 협약을 맺고 우수 취업처를 확보, 외부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에 학생이 참여하며 실무 능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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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형 캠퍼스 구축…연출, 촬영, 편집, 음향 등 올인원 교육
한국영상대학교 제공

K-콘텐츠 제작 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한국영상대가 2025학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한국영상대는 내달 10일까지 수시 1차 모집을 통해 일반전형으로 969명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영상대는 수시 1차 일반전형에서 △학생부전형 △면접전형 △실기전형으로 나눠 모집한다.

타 대학 지원 횟수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전형 내 복수 지원은 불가능하다.

한국영상대학교 수시 1차 모집 일반전형.

한국영상대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하면서 800여개 산업체·가족회사와 협약을 맺고 우수 취업처를 확보, 외부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에 학생이 참여하며 실무 능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 대학은 2023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76.5%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국 예술계열 전문대학 중 전문대학 5년 연속 취업률 1위에 속한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또 방송영상계열학과들의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으로 타 대학과 다르게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최첨단 방송영상장비를 국내 최다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 콘텐츠 제작단지를 통해 외부로부터 영상 제작 프로젝트 수주 및 제작 과정에 각 학과들이 참여하고 있는 특화된 교육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홈페이지(ipsi.pro.ac.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창훈 입학홍보처장은 "연출, 촬영, 편집, 음향 등 미디어 제작에서 좋은 커리큘럼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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