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대구 달서구, 자매도시 상생위한 '추석맞이 성주군 농특산물 직거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0일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한 지역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자매결연기관인 대구 달서구청에서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명절맞이 성주군-달서구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로 성주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자매결연 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행사를 더욱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0일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한 지역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자매결연기관인 대구 달서구청에서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달서구 공무원 및 유관기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주군 농·특산물을 사전예약 주문받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소 유통망 확보 및 상품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농가 등이 참여, 참외, 고구마, 표고버섯, 참외유과, 참외잼 등 성주군 대표 우수 농특산물 7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명절맞이 성주군-달서구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로 성주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자매결연 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행사를 더욱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 우수 농특산물 쇼핑몰 ‘성주참외'에서는 추석을 맞아 14일까지 전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번째 주문한 이용자의 후기입니다"…배민, '단골 후기' 제공
- '성기 모양 립스틱에 무릎 꿇은 女'…중국 화장품 회사 논란
- 15년 만에 나타난 예비 남편의 '도박꾼' 친엄마…"예물은 다이아 목걸이"
- 프랜차이즈 vs 배달앱 갈등 '폭발직전'
- "내 딸 가스라이팅"…10대 남학생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 체포
- 평산책방 "직원 피습사건, 文 가족 향한 모욕주기 수사와 시기가 겹쳐"
- 추경호 "2025년 의대 증원 재조정, 사실상 어렵다"
- [단독] '한국 땅'이라더니…美 스타링크, 서비스 지도서 '독도' 삭제
- "동반자살할 사람"…여성 숨지게 하고 혼자 살아남은 30대 남성
- '일본도 살해범' 아빠, 댓글정지 해제되자 또…"피해자가 먼저 욕설, 참 교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