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영 대구시의원, 대구외고서 미래인재들과 만나다

이창재 2024. 9. 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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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영 대구시의원(달서구2 건설교통위원장)은 지난 9일 오후 대구외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일일교사로 나섰다.

허시영 의원은 "건설교통위원장으로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등 세계로 도약하는 대구에서 청소년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대와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재 요람의 산실인 대구외고의 학생들이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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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외국어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일일교사 실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허시영 대구시의원(달서구2 건설교통위원장)은 지난 9일 오후 대구외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일일교사로 나섰다.

이날 허 의원은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 자료를 활용해 더욱 생동감 있는 강의를 펼쳤다.

허시영 대구시의원이 9일 대구외국어고 일일교사로 학생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주요한 지역 현안과 이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최근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소개하며 민의의 전당인 시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강의 후에는 도시철도 역명 심의위원회의 필요성 및 타시‧도의회와의 교류 방법 등 의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시영 의원은 “건설교통위원장으로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등 세계로 도약하는 대구에서 청소년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대와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재 요람의 산실인 대구외고의 학생들이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시영 대구시의원이 대구외국어고 일일교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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