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엠지(MZ)세대 위한 직원 혁신 강연 개최

이창재 2024. 9. 10.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엠지(MZ)세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엠지(MZ)세대 공무원의 행복론 및 올바른 사회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은 전한길 강사는 현재 메가스터디 메가공무원 한국사 대표 일타강사로, '한국사 합격생 필기노트', '네 인생 우습지 않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이 전하는 엠지(MZ)세대 행복론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엠지(MZ)세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북구의 미래를 이끄는 20~30대 공무원들이 좀 더 적극적이고 행복한 공직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자리다.

북구청의 엠지(MZ)세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 혁신 교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북구청]

이날 '엠지(MZ)세대 공무원의 행복론 및 올바른 사회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은 전한길 강사는 현재 메가스터디 메가공무원 한국사 대표 일타강사로, ‘한국사 합격생 필기노트’, ‘네 인생 우습지 않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전한길 강사는 어렵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임용됐음에도 불구하고 퇴사율이 급등하고 있는 엠지(MZ)세대 공무원들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행복과 올바른 사회생활에 대한 유익한 조언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연차 직원의 공직사회 적응 지원은 물론 다양한 세대를 위한 맞춤형 강연을 실시해 직원 개개인의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그 결과 주민들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