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남편과 사별 후 씩씩한 근황 “또 다른 인생을 살고가고 있다” [DA★]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2024. 9. 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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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지난 1월 남편과 사별 후 가장으로서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강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갔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엄마로서 가장으로서 많은 것을 짊어지게 됐을 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 난 지금 그들과 함께 반년 전만 해도 생각지 못한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라며 밝은 모습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사강의 남편은 지난 1월 9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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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사강이 지난 1월 남편과 사별 후 가장으로서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강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갔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엄마로서 가장으로서 많은 것을 짊어지게 됐을 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 난 지금 그들과 함께 반년 전만 해도 생각지 못한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라며 밝은 모습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방송하는 사람으로서 아직은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이란 단어가 고맙게 느껴지고, 나도 언젠간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라며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사강의 남편은 지난 1월 9일 세상을 떠났다. 두 사람은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강은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했다. 이후 2019년 MBC TV 드라마 ‘봄이 오나 봄’으로 복귀한 뒤, SBS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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