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리바이오, 해리스 이어 트럼프도 마리화나 허용 찬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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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이오(082850)가 강세를 보인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세 이상 성인이 기분전환 목적으로 마리화나(대마)를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합법화하는 데 찬성한다고 밝히면서다.
그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1세 이상 성인은 마리화나 3온스(85g)까지 합법적으로 구입 또는 소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대한 11월 플로리다주 주민 투표때 주민으로서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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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우리바이오(082850)가 강세를 보인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세 이상 성인이 기분전환 목적으로 마리화나(대마)를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합법화하는 데 찬성한다고 밝히면서다.
우리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제조와 스마트팜 연구개발을 영위하면서 의료용 대마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대마 관련주로 분류된다.
1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2시 33분 현재 우리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7.90%(310원) 오른 4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8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 계정에 올린 글에서 “나는 개인의 마리화나 소량 사용에 대해 불필요한 체포와 구금을 끝낼 때가 됐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1세 이상 성인은 마리화나 3온스(85g)까지 합법적으로 구입 또는 소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대한 11월 플로리다주 주민 투표때 주민으로서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안전하고 검증된 (마리화나) 제품에 성인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한 규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썼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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