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막내 쯔위 “엔믹스 규진과 챌린지, 나보다 7살 어려 놀라” (가요광장)

장예솔 2024. 9. 10.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엔믹스 규진과의 나이 차에 경악했다.

이날 말년 병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청취자는 "중학교 1학년 때 트와이스 노래를 들으며 등교했다. 당시 쯔위를 가장 좋아했다"고 문자를 남겼다.

1999년생 쯔위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 이제 주변 스태프들도 저보다 어린 사람이 정말 많다"고 토로하면서 "막내라 언니들 사이에서 늘 어린 줄 알았다. 최근에 엔믹스 규진(2006년생)과 챌린지를 했는데 나이 차가 많이 나서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이은지, 쯔위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엔믹스 규진과의 나이 차에 경악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쯔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말년 병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청취자는 "중학교 1학년 때 트와이스 노래를 들으며 등교했다. 당시 쯔위를 가장 좋아했다"고 문자를 남겼다. 이은지는 "트와이스가 어느덧 데뷔 10년 차가 되니까 벌써 이런 문자가 온다"고 놀라워했다.

1999년생 쯔위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 이제 주변 스태프들도 저보다 어린 사람이 정말 많다"고 토로하면서 "막내라 언니들 사이에서 늘 어린 줄 알았다. 최근에 엔믹스 규진(2006년생)과 챌린지를 했는데 나이 차가 많이 나서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쯔위는 지난 6일 솔로 데뷔 앨범 'abouTZU'(어바웃 쯔)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