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71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유공자 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해해양경찰청은 10일 남해해경청 대강당에서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해양경찰의 날(9월10일)은 국제 해양 문제와 해양 자원 보호와 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경찰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2013년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장인식 남해해경청장은 이날 남해청 나영우 정책자문부위원장에게 국무총리 포상을, 김상훈·현성주 위원에게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남해해양경찰청은 10일 남해해경청 대강당에서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해양경찰의 날(9월10일)은 국제 해양 문제와 해양 자원 보호와 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경찰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2013년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해경 홍보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장인식 남해해경청장은 이날 남해청 나영우 정책자문부위원장에게 국무총리 포상을, 김상훈·현성주 위원에게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어 장 청장은 기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구명조끼를 입고 슬로건 수건을 펼쳐 사진을 찍으며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열었다.
장 청장은 "해양경찰 71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남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