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연계 관광상품 ‘아트 피크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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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대표 축제 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아트 피크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트피크닉은 서구 대표 축제 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한 1박 2일 관광상품으로 여행 최적기인 가을에 맞춰 서구의 관광명소, 맛집,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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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대표 축제 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아트 피크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트피크닉은 서구 대표 축제 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한 1박 2일 관광상품으로 여행 최적기인 가을에 맞춰 서구의 관광명소, 맛집,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다.
투어 1일 차는 대전역을 출발해 대전의 대표 가을 명소인 장태산 자연휴양림, 노루벌적십자생태원, 둔산권역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을 둘러본 뒤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관람하는 코스로 짜였다.
2일 차는 천연기념물센터, 한밭수목원을 거쳐 한민시장 맛집 투어로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투어트래블포유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서철모 구청장은 “서구의 장기 관광 수요를 끌어낼 수 있게 첫 시도를 하게 됐다”며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구가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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