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7개월 子 육아 일상…꿀이 뚝뚝
김희원 기자 2024. 9. 10. 14:24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9일과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그의 아들은 엎드린 채 손연재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연재는 자녀의 뒷모습이 보이도록 거울샷을 찍으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다른 사진에는 손연재의 아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너무 귀여운 장난감 악기도 추가. 소리나는 걸 너무 신기해한다”는 멘트를 적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를 육아하는 일상을 전하고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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