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에게 김성균이란? 김성균에게 김우빈이란? (‘무도실무관’ 제작보고회) [SS쇼캠]

박경호 2024. 9. 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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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 김성균이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우빈, 김성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우빈은 김성균과 케미에 대해 "성균이 형이 있는 날은 연기도 더 잘 되는 것 같고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 저에게 에너지 드링크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김성균도 "저도 촬영장 가는 길이 늘 즐거웠다. 대화의 주제가 끊이지 않고 꼬리에 꼬리를 물더라. 늘 수다를 열심히 떨었던 기억이 있다. 나에게 김우빈은 휴식 같은 친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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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배우 김우빈, 김성균이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제작보고회가 1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우빈, 김성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우빈은 김성균과 케미에 대해 “성균이 형이 있는 날은 연기도 더 잘 되는 것 같고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 저에게 에너지 드링크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김성균도 “저도 촬영장 가는 길이 늘 즐거웠다. 대화의 주제가 끊이지 않고 꼬리에 꼬리를 물더라. 늘 수다를 열심히 떨었던 기억이 있다. 나에게 김우빈은 휴식 같은 친구”라고 덧붙였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가 보호관찰관 김선민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13일 공개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김우빈에게 김성균이란? 김성균에게 김우빈이란? (‘무도실무관’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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