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삼순 2024', '굿 파트너'·'백설공주' 꺾고 웨이브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

서지현 기자 2024. 9. 10.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 이름의 김삼순'이 2024년에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은 공개 당일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에 올랐다.

실제로, 금, 토극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굿 파트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의 사이를 비집고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이 신규 유료 가입자들의 마음을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 이름은 김삼순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내 이름의 김삼순'이 2024년에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웨이브(Wavve)는 6일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8부작 전편을 공개했다.

앞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은 19년 만에 배우 김선아, 정려원, 김윤철 감독이 한자리에 모이며 만남 그 자체로도 주목 받았다.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은 공개 당일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에 올랐다. 실제로, 금, 토극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굿 파트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의 사이를 비집고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이 신규 유료 가입자들의 마음을 잡았다.

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16부작 버전의 드라마를 8부작으로 재해석한 OTT 시리즈물 형태로의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은 MZ세대에게도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