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저소득 2천 가구 추석 명절비 1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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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천 가구에 총 2억 원의 추석 명절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명절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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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천 가구에 총 2억 원의 추석 명절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복지 사각지대 등 저소득 가구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1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대상자 계좌로 10만 원씩 입금합니다.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용인시로 지정 기탁된 성금으로 마련됐습니다.
용인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명절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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