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무학, 반려해변인 거제 학동해변 환경정화 등

홍정명 기자 2024. 9. 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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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무학은 추석맞이 환경정화 일환으로 지난 9일 반려해변인 거제시 학동흑진주해수욕장에서 쓰레기 등 수거 활동을 했다고 10일 전했다.

학동흑진주해수욕장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정 해변을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의 환경 사업에 참여했다.

이후 무학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협력에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자료 제작 등 반려해변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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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무학은 추석맞이 환경정화 일환으로 지난 9일 반려해변인 거제시 학동흑진주해수욕장에서 쓰레기 등 수거 활동을 했다고 10일 전했다.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과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임직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학동흑진주해수욕장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정 해변을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의 환경 사업에 참여했다.

이후 무학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협력에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자료 제작 등 반려해변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창원대, 한화오션과 사회통합 프로그램 교육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한화오션과 함께 '2024년 2차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산업현장을 찾아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전달하는 산업 연계 밀착형 교육으로, 지난해 시범사업의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사회통합센터 경남 2거점 기관으로, 지난 7월 한화오션 외국인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시작했고, 연말까지 600여 명을 교육한다.

배경진 원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거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교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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