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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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지난 8월 30일 학생진로·심리상담센터와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학생진로·심리상담센터와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으며, 위기 청소년의 보호와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이 다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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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지난 8월 30일 학생진로·심리상담센터와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기 청소년 보호와 자립·자활 지원을 강화하고, 양 기관 간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이다.
협약식 행사에는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백진영 센터장과 부산과학기술대 이육형 산학협력처장, 김경화 산학협력실장, 하지선 학생진로·심리상담센터장 등 관계자 총 9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학생진로·심리상담센터와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으며, 위기 청소년의 보호와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이 다루어졌다. 또한, 교내 학과 투어를 통해 각 학과의 특성과 교육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이 모색되었다.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백진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산과학기술대 하지선 학생진로·심리상담센터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적 지원과 진로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권리 보호와 잠재력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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