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리스트 유스'...엔시티 도영, 1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오는 11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존 공연 타이틀 '디어(Dear)'의 최상급 표현인 '디어리스트(Dearest)'를 붙인 만큼, 한층 깊어진 도영의 감성과 새로워진 무대 구성, 업그레이드된 연출이 어우러져 청춘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오는 11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오는 11월 1~3일 총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 (Dearest Youth,)'를 개최하고, 첫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존 공연 타이틀 '디어(Dear)'의 최상급 표현인 '디어리스트(Dearest)'를 붙인 만큼, 한층 깊어진 도영의 감성과 새로워진 무대 구성, 업그레이드된 연출이 어우러져 청춘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도영은 '2024 도영 콘서트 '디어 유스,(2024 DOYOUNG CONCERT 'Dear Youth,')'의 서울 공연으로 전석 매진 행렬을 이뤄 화제를 모았음은 물론,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 7회 공연 퍼펙트 매진을 기록한 일본 투어를 비롯해 타이베이 홍콩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지역의 팬들과 만나며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서 출중한 실력과 영향력까지 모두 증명한 바, 앙코르 콘서트로 이어갈 남다른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오는 19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9월 2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도영은 오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CE BSD HALL 1에서 '디어 유스,'의 열기를 이어간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박소현 아닌 전현무 MC 발탁 | 한국일보
- 풍자, '몸무게 283kg' 소문에 "조롱 아니냐" 반박 | 한국일보
- 악몽이 된 '내 가수'의 25주년... 악랄한 '티켓 사기' 주의보 | 한국일보
- "시신 수백 구 절차도 없이 해부 실습용으로"… 37년 만에 드러난 '제2의 형제복지원' 사건 | 한국
- 이봉원, 짬뽕집 사업 성공했는데..."어머니·자녀 생활비는 박미선이" | 한국일보
- 배우 사강, 남편상 딛고 밝은 근황 "슬퍼할 겨를 없어" | 한국일보
- 최윤소, 미국서 비밀리에 결혼 "신랑은 비연예인" | 한국일보
- 장윤정·도경완 아들 연우, 美 명문대 영재 프로그램 합격..."나사 연구원이 꿈" | 한국일보
- 안문숙, 임원희와 본격 열애 시작?..."맞선 후 자꾸 생각나" | 한국일보
- '엄친아' 정소민, 3년 전 암 투병 사실에 정해인 '충격'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