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추석 연휴 주·정차 단속 유예·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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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10일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과 상가 주변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4~18일 구미역 뒤 지하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13곳을 무료로 개방하고, 주·정차 단속을 일시 유예한다고 밝혔다.
CCTV를 통한 주·정차 단속은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유예된다.
다만 소방시설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와 인도, 황색복선과 안전지대,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등은 단속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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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0일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과 상가 주변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4~18일 구미역 뒤 지하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13곳을 무료로 개방하고, 주·정차 단속을 일시 유예한다고 밝혔다.
CCTV를 통한 주·정차 단속은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유예된다.
다만 소방시설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와 인도, 황색복선과 안전지대,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등은 단속 대상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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