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추석 맞아 '해난어업인 유가족' 생활안정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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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해 생활안정비를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은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는 매년 세대별 50만 원을 추석 전에 전달하고 있다.
김성림 강원도 해양수산국장은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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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해 생활안정비를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은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는 매년 세대별 50만 원을 추석 전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동해안 6개 시군 해난어업인 유가족 142세대에 7100만 원을 지급한다.
김성림 강원도 해양수산국장은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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