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치안 유지 최선".. 71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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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제주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10일) 청사 아라홀에서 박상춘 제주해경청장을 포함한 지휘부와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또 박상현 제주해경청 해양수산사무관 등 16명은 해수부장관, 해양경찰청장 훈격 등 표창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날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는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서도 각각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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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제주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10일) 청사 아라홀에서 박상춘 제주해경청장을 포함한 지휘부와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유공자 포상에서는 해경 업무 발전에 도움을 준 이승택 컨텐츠복덕방 대표와 김대범 서귀포해양구조대 민간해양구조대 드론수색대장이 해양수산부장관 감사장을, 임영식 우도해운 대표가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또 박상현 제주해경청 해양수산사무관 등 16명은 해수부장관, 해양경찰청장 훈격 등 표창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상춘 제주해경청장은 "주어진 임무에 대한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각종 불법행위에 맞서 해상 치안 질서 유지와 해양영토 수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는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서도 각각 진행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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