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성인 학습자 위한 '미래라이프융합과' 신설

공정식 기자 2024. 9. 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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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는 10일 성인학습자를 위한 '미래라이프융합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내년에 신설되는 이 학과는 100세 시대를 맞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성인들의 사회 재진출을 돕고,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실현을 돕자는 취지다.

이영옥 교수는 "성인학습자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로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보건복지, 바리스타, 제과제빵, 관광경영, 재테크 분야의 전문 지식을 지원, 사회 재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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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가 성인학습자를 위한 '미래라이프융합과'를 신설한다.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진전문대는 10일 성인학습자를 위한 '미래라이프융합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내년에 신설되는 이 학과는 100세 시대를 맞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성인들의 사회 재진출을 돕고,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실현을 돕자는 취지다.

대학은 성인학습자의 평생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지원센터’를 설치했다.

이영옥 교수는 "성인학습자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로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보건복지, 바리스타, 제과제빵, 관광경영, 재테크 분야의 전문 지식을 지원, 사회 재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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