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 전력소모·탄소배출 저감 'T.FLEX'로 친환경 인테리어 솔루션 제안

'T.FLEX' 투명LED의 전력소비 및 탄소배출 절감 효과(제공: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은 최근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친환경 투명 디스플레이 'T.FLEX(티플렉스)'를 활용한 인테리어 및 미디어 파사드 구축을 활발하게 제안하고 있다.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큰 화두가 되었고 고객이 제품을 선택할 때 '친환경'이 하나의 기준이 되고 있다. 관공서와 기업도 ESG 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설비를 구축하는 추세다.

제이솔루션이 국내외로 다양하게 구축하고 있는 'T.FLEX' 투명LED는 전력 소비 및 탄소배출 절감, 폐기물 절감 자재로서 관급 및 기업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투명LED 디스플레이는 일반LED 대비 40% 수준의 적은 전력을 소비하고 사용 단계에서도 26.9% 수준의 매우 적은 양의 탄소를 배출하며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한다.

투명LED 전광판은 유리창 등의 구조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마감재가 불필요해 일반LED와 달리 설치 구조물이나 폐기물 발생이 적다. 설치 과정도 카트리지 연결 방식으로 매우 간단하며 현장 맞춤 설계 및 구축이 용이하다. 또한 모듈 불량 발생 시에도 해당 부분만 교체해 쉽고 빠른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아울러 내용을 변경하기 위해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천 현수막과 달리 디지털 방식으로 콘텐츠를 관리해 최초 설치 후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한 번에 여러 종류의 콘텐츠를 순환 송출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변경할 수도 있다. 자사에서 함께 제공하는 콘텐츠 통합관리 솔루션 사용 시에는 여러 대의 사이니지를 한번에 관리 및 제어할 수 있고 현장이 아닌 원격으로도 콘텐츠 변경 및 스케줄 조정 등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불투명하고 어두운 색의 하드웨어로 두 공간을 단절시키고 갑갑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일반LED와 달리 최대 80%의 투과 면적율로 공간의 연결성을 높이고 기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최대 3000nit의 높은 밝기와 16bit의 풍부한 색감으로 주야에 상관없이 선명하고 생생한 콘텐츠를 전달해 주목도를 높인다.

이러한 장점으로 부산 누네빛안과,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등에서는 투명LED를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를 구축하였으며 롯데백화점 인천점 '레피세리'에는 투명LED 게이트가 구축됐다. 이외에도 2022 MAMA AWARDS 무대 장치와 어워드존 백월, 'I-LAND 2' 스튜디오 인테리어 등으로 활용된 바 있다.

'T.FLEX' 투명LED는 운용의 안정성과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었다. 현재 춘천시청 옥외 투명LED전광판으로 설치를 앞두고 있으며 이외에도 많은 관공서가 우수조달 등록 제품 'T.FLEX'를 활용한 실내외 인테리어에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수조달물품 'T.FLEX' 투명LED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제이솔루션' 검색 후 세부품명 '광고용LED유리판' 선택 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물품식별번호(11mm-24707525, 8mm-24707526) 검색을 통해 바로 만나볼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