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보든 말든…테일러 스위프트, 테니스 경기 중 남친과 키스타임 [포토엔]

[뉴스엔 이민지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이 남친과 데이트를 즐겼다.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뉴욕 퀸즈 플러싱 지역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24 US 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곁에는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시가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함께 춤을 추고 입맞춤을 나누는 등 애정을 표현했다.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는 지난해 9월부터 열애 중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투어 중에도 수시로 경기장을 찾아 NFL을 관람하며 남자친구를 응원해왔다. 또 트레비스 켈시는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 무대에 올라 함께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