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동농협 김종부 상무, 농업·농협 발전 '농사같이상' 수상

윤난슬 기자 2024. 9. 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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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The 농사같이상' 9월의 우수 직원으로 구천동농협 김종부 상무를 선정,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김종부 상무가 보여준 열정과 헌신은 모든 농협 직원께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이 계기가 돼 전북지역 농협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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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The 농사같이상' 9월의 우수 직원으로 구천동농협 김종부 상무를 선정,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The 농사같이상' 9월의 우수 직원으로 구천동농협 김종부 상무를 선정,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북농협이 올해 신설한 이 상은 변화와 혁신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과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하는 농협인 발굴을 목표로 마련됐다.

김 상무는 그동안 지자체와 협력해 농작물 재해 보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농업인의 재해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농협의 당면과제인 연체 채권 감축을 위해 선제적 위험 차주에 대한 분석을 통해 2023년 클린뱅크 동상, 2024년 상반기 클린뱅크 금상을 달성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이 밖에도 2024년 상호금융대상 1등 달성을 위한 평가 항목 분석 및 사업 추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김종부 상무가 보여준 열정과 헌신은 모든 농협 직원께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이 계기가 돼 전북지역 농협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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