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화성 반월신영통상가서 플로깅·장바구니 나눔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성 반월신영통상가를 방문해 플로깅 봉사활동 및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용기(화성시 정) 의원, 경상원 남부센터 및 반월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반월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반월신영통상점가 상인회원 등을 포함해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성 반월신영통상가를 방문해 플로깅 봉사활동 및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상원은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맞아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축 등으로 여러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동시에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들은 반월동 일대 상가 골목을 돌며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상점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회용 장바구니 나눔을 진행하며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경상원 남부센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기울 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도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사업을 오는 18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참여 상권별 5만원부터 구매 금액의 10%를 온누리상품권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박진영 기자(bigmanjyp@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세영 '작심 발언' 효과? 문체부, 국제대회 출전 제한 폐지 추진
- '친한계 패싱 만찬' 논란 여진…친윤·친한 신경전?
- 한화오션 조선소서 노동자 30m 추락사…올해 4번째 사망 사고
- 이라크 참전 전 민주당 하원의원 "해리스에 투표는 전쟁광에 투표하는 것"
- 민주당도 "곽노현 출마, 적절하지 않다"
- 尹대통령 "국민들 응급의료 걱정…총력 다하겠다"
- 추경호 "'의사 블랙리스트' 용납 못할 범죄…의료계, 대화 나와야"
- 박민 KBS 사장 '불신임' 98%…"스스로 물러남이 마땅"
- 文 '평산책방'에서 20대 괴한이 여직원 폭행, 중상해
- 살아서는 강제노역, 죽으면 해부 실습용으로…제2의 형제복지원의 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