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子 젠이 아빠 어디있냐고, 父 부재에 미안”(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예고편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빠를 찾는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9월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예고편에는 사유리가 절친 한그루, 강남, 정인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VCR 속 강남은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 있잖아"라는 사유리의 말에 럭비선수, 독일인, 제2의 외국인을 언급했고 "바이바이 했다"는 말에는 "차인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사유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차인 것을 인정했다.

이후 사유리는 "요즘 젠이 아빠 어디 있냐고 물어본다. '젠 아빠 없어'라고 하는데 미안하더라"며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 기증을 통해 남편 없이 아들 젠을 출산했다. 아들 젠의 육아 일상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