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육아한다..'슈돌' 스핀오프 웹 예능 '아크앤베이비' 출연

[OSEN=최이정 기자]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육아 만렙 면모를 선보인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KBS2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스핀오프 웹 예능 콘텐츠 '아크앤베이비'의 첫 번째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좌충우돌 육아에 도전한 아크의 의욕 충만한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쌍둥이 형제의 눈높이에 맞춰 격렬하게 놀아주는 등 육아 분야까지 섭렵한 '다이아몬드형 신인'의 면모를 예고한다. '가요계 베이비' 아크의 탁월한 예능감은 물론 든든한 삼촌으로서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크는 지난달 19일 첫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패션계와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크는 불과 데뷔 2주 만에 주요 동영상 플랫폼 내 콘텐츠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가운데, 타이틀곡 'S&S (sour and sweet)(에스앤에스 (사워 앤 스위트))'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920만 뷰에 육박한다.

열렬한 인기에 힘입어 아크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what's up? we're connected(왓츠 업? 위 아 커넥티드)'를 선보였다. 영상에는 멤버 끼엔이 모국어인 베트남어를 사용, 아크로 데뷔하기까지의 이야기와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진솔하게 전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웹 예능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아크의 단독 육아 예능 '아크앤베이비'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19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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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