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결혼' 최윤소 "미리 인사 못 드려 죄송,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종합]
이승길 기자 2024. 9. 10. 13:5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깜짝 웨딩으로 화제가 된 배우 최윤소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윤소는 10일 "먼저 결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날의 많은 격려와 축하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마음 나누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모두들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란 글을 남겼다.
최윤소는 최근 미국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최윤소의 신랑은 연상의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윤소는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꽃길만 걸어요', 넷플릭스 '연애대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마에스트라'에서 고유라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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