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성웅 유한대 교수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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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방송연예전공 특임교수인 박성웅 배우가 지난 6일 재학생과 지역주민 33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후반에는 방송연예전공 교수로서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유한대 방송연예전공은 K-Culture를 선도할 종합 엔터테이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했다.
유한대는 박 교수에 이어 박아인 배우도 방송연예전공 전임교수로 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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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방송연예전공 특임교수인 박성웅 배우가 지난 6일 재학생과 지역주민 33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특강에서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결국 빛을 보게 된 과정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한다'는 주제에 맞춰 인생과 일에서 마주한 도전 과정을 특강에서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
그는 여러 오디션 경험을 통해 깨달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성공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강 중 "지금 이 순간도 '교수'로서의 역할을 연기하고 있다"는 말로 청중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특강 후반에는 방송연예전공 교수로서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유한대 방송연예전공은 K-Culture를 선도할 종합 엔터테이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했다. 기초 연기 교육부터 방송 출연 현장에서의 심화 교육까지, 체계적인 실기 중심 교육을 통해 매체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는 창의적인 종합 엔터테이너를 양성한다.
유한대는 박 교수에 이어 박아인 배우도 방송연예전공 전임교수로 임용했다. 두 교수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기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입시모집에서 방송연예전공(3년제)은 입학정원 35명이며 수시 1차에서 30명, 수시 2차에서 4명을 모집한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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