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9년' 영탁 "무대 올라가기 전 긴장 多…매니저가 손 만져주고 등 때려줘"(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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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무대 올라가기 전 긴장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10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영탁이 출연했다.
김신영은 "영탁 데뷔 19년 만에 미디어 쇼케이스 했더라"라고 묻자, 영탁은 "발매하는 날 했다. 긴장 엄청 했다"라며 "나는 무대 올라가지 전까지 버퍼링이 있다. 엄청 두근거린다. 그래서 매니저가 손 만져주고 등 때려주고 올라가면 풀리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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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무대 올라가기 전 긴장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10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영탁이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이 "영탁이 '정희' 4년 만이더라. 자주 만난 기분이다"라며 "이번 활동에서 정희가 MBC 라디오 최초냐"라고 물었고, 영탁은 "최초다"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김신영은 "영탁 데뷔 19년 만에 미디어 쇼케이스 했더라"라고 묻자, 영탁은 "발매하는 날 했다. 긴장 엄청 했다"라며 "나는 무대 올라가지 전까지 버퍼링이 있다. 엄청 두근거린다. 그래서 매니저가 손 만져주고 등 때려주고 올라가면 풀리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탁은 "야외에서 미니 팬미팅도 처음 해봤다. 그 공간이 많은 아이돌 분들이 하는 곳이더라. 지나가면서 봤었는데 막상 내가 해보니 약간 쑥스럽고 부끄럽더라"라고 말하자, 김신영은 "미니 팬미팅 하는 거 지나가면서 봤는데 하늘색 보고 영탁이구나 했다"라며 웃었다.
김신영은 "이제 디너쇼 남은 거냐"라고 묻자, 영탁은 "아직 계획은 없는데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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