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추석 연휴 기간 산불 예상지역 중점 예찰
임양규 2024. 9. 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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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18일 산불 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 기간 군은 32명의 비상대응반을 편성, 입산객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점 예찰한다.
산림청,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연계한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 대응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신건호 군 산림녹지과장은 "매년 추석 명절을 전후로 성묘객 실화나 쓰레기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한 추석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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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보은군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18일 산불 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 기간 군은 32명의 비상대응반을 편성, 입산객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점 예찰한다.
산림청,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연계한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 대응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신건호 군 산림녹지과장은 “매년 추석 명절을 전후로 성묘객 실화나 쓰레기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한 추석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보은=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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