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규 고객 대상 ‘세전 年7%’ 특판채권 판매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2024. 9. 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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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7%대 특판채권을 판매한다.

10일 삼성증권은 2024년 9월 이후 기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인당 100만원 한도로 특판채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금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 향후에는 고금리를 제공하는 채권들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짧은 만기에 고금리를 제공하는 이번 특판채권에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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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7%대 특판채권을 판매한다.

10일 삼성증권은 2024년 9월 이후 기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인당 100만원 한도로 특판채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채권은 ‘우리은행28-04-할인7M-갑-22’이다. 신용등급은 AAA로, 개인 은행 환산 수익률은 세전 연 7%대다.

만기일은 2024년 11월 22일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금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 향후에는 고금리를 제공하는 채권들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짧은 만기에 고금리를 제공하는 이번 특판채권에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특판채권은 삼성증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팝(mPOP)’을 통해 계좌 개설 후 바로 매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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