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특수교육원, 장애 학생 모의면접 컨설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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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은 10일 장애 학생 모의 면접 컨설팅을 진행했다.
현장감 있는 면접 경험과 개별 피드백 제공으로 장애 학생의 면접 기술과 취업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모의 면접은 △대학진학 △취업 △3개 영역 7개 면접장 집단면접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면접 준비를 통해 얻은 자신감이 학생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진학과 취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서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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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은 10일 장애 학생 모의 면접 컨설팅을 진행했다. 현장감 있는 면접 경험과 개별 피드백 제공으로 장애 학생의 면접 기술과 취업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3학년과 전공과 학생, 교사, 학부모, 대학교수, 취업 관련 관계자 등 137명이 참여했다.
모의 면접은 △대학진학 △취업 △3개 영역 7개 면접장 집단면접 컨설팅을 진행했다. 실제 면접 경험이 있는 교수와 사업체 인사담당자, 특수교사 등이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면접 종료 후에는 실제 면접 상황에서 도움이 되도록 참여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현장 컨설팅을 제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면접 준비를 통해 얻은 자신감이 학생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진학과 취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서 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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