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진료…닥터헬기도 상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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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병원이 추석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의료 치료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는 각종 안전사고와 소화기 질환 등에 대한 응급 진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전문의가 진료 대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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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병원이 추석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의료 치료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는 각종 안전사고와 소화기 질환 등에 대한 응급 진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전문의가 진료 대기를 한다.
또 항공의료팀의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도 주야 대기 중에 있어 응급환자의 이송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권역외상센터에서도 외상환자 발생 시 24시간 외상 처치와 수술이 가능하도록 외상 전용 중환자 치료를 위해 만반의 채비를 갖춘다.
서일영 병원장은 "전공의 증원 문제 장기화로 빚어진 의정 갈등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자들 곁을 지켜 왔다“라며”추석 연휴 내내 도민들에게 필수 응급의료와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에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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