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10월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정상진료'

허진실 기자 2024. 9. 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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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정상진료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10월은 개천절(3일), 한글날(9일) 등 공휴일이 많아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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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전경./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건양대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정상진료한다고 10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은 지역사회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10월은 개천절(3일), 한글날(9일) 등 공휴일이 많아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외래진료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지역민을 포함해 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 있는 직장인들도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전공의 부재에 따른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상 진료에 동참하고 있는 의료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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