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전기·수소차 구매 보조금 20%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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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도내 최초로 전기차·수소차 구매 자체 보조금을 기존 대비 20% 추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도비 보조금을 포함해 전기차 구매 시 최대 2399만원을, 수소차는 3504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연속해 단양군에 주소를 둔 개인과 법인, 기업이 전기차·수소차를 신규 구매·등록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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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은 도내 최초로 전기차·수소차 구매 자체 보조금을 기존 대비 20% 추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추가 지원은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차 보급 확대 차원이다.
국·도비 보조금을 포함해 전기차 구매 시 최대 2399만원을, 수소차는 3504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6 롱레인지 18인치 모델을 구매할 경우 총 1454만원, 포터Ⅱ 및 봉고 전기차는 총 1777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군은 기존 구매자에게도 같은 혜택을 적용키로 하고 추후 개별 안내를 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연속해 단양군에 주소를 둔 개인과 법인, 기업이 전기차·수소차를 신규 구매·등록한 경우다.
이번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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