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솔로 데뷔에 트와이스 총출동 든든, 도움 필요하면 얘기하라고”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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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 쯔위가 멤버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쯔위는 데뷔 10년 만에 솔로로 나선 자신을 위해 트와이스 멤버들이 재킷 촬영부터 음악방송까지 총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솔로 데뷔한다고 얘기했을 때도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니들한테 꼭 얘기해달라고 하더라. 너무 든든하게 느껴졌다"며 멤버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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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쯔위가 멤버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쯔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쯔위는 데뷔 10년 만에 솔로로 나선 자신을 위해 트와이스 멤버들이 재킷 촬영부터 음악방송까지 총출동했다고 밝혔다.
쯔위는 "기억에 남는 멤버들의 말이 있냐"는 이은지의 물음에 "같이 모니터하면서 '이 부분은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많이 얘기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솔로 데뷔한다고 얘기했을 때도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니들한테 꼭 얘기해달라고 하더라. 너무 든든하게 느껴졌다"며 멤버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쯔위는 지난 6일 솔로 데뷔 앨범 'abouTZU'(어바웃 쯔)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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