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 된 기분” 토로 이다은, 산후 붓기도 안 빠졌는데 딸 위해 “너만 즐겁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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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둘째 출산에도 첫째 딸을 살뜰히 챙기는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슬하에 딸을 두고 있었고, 윤남기와 결혼 후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앞서 이다은은 개인 채널에 '남주의 조리원 마지막 일상'이라는 제목의 일상 영상을 게재, "여러분 남주가 와서 열심히 수유를 했습니다. 저는 요즘 마치 젖소가 된 기분이에요. 하루에 수도 없이 유축을 하고 수시로 젖을 물리면서 열심히 육아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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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다은이 둘째 출산에도 첫째 딸을 살뜰히 챙기는 근황을 전했다.
9월 9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산후 붓기도 안 빠졌는데 리은이랑 불태울 하루"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오늘 세시간 자고 나온 엄마는.. 너만 즐겁다면"이라며 놀이동산을 즐기는 딸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는 2021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됐으며,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22년 9월 결혼에 골인해 서로의 '끝사랑'이 됐다. 이다은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슬하에 딸을 두고 있었고, 윤남기와 결혼 후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둘째 아들 남주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앞서 이다은은 개인 채널에 '남주의 조리원 마지막 일상'이라는 제목의 일상 영상을 게재, "여러분 남주가 와서 열심히 수유를 했습니다. 저는 요즘 마치 젖소가 된 기분이에요. 하루에 수도 없이 유축을 하고 수시로 젖을 물리면서 열심히 육아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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