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월이 되고 싶다” 엄마들 난리났다…임영웅 셀카 사진 뭐길래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byd@mk.co.kr) 2024. 9. 10.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반려견 시월이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9일 임영웅의 팬페이지 '빛블리'에는 임영웅과 시월이가 찍은 거울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이같은 반려견 특성을 두고 "임영웅과 시월이랑 닮았다"는 등의 반응도 나왔다.

특히 이날 공유된 사진 속에서 임영웅이 시월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반려견을 안정적으로 잘 들고 있다는 칭찬 역시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임영웅 팬페이지 ‘빛블리’]
가수 임영웅이 반려견 시월이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9일 임영웅의 팬페이지 ‘빛블리’에는 임영웅과 시월이가 찍은 거울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팬들은 임영웅 품에 꼭 안긴 시월이의 모습에 “시월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내가 시월이가 되고 싶다” “시월이 진짜 행복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이 기르는 반려견 시월이는 ‘코통 드 튈레아르(Coton de Tuléar, 이하 코통)’라는 견종으로 비숑 프리제 계열에 속한다.

천성이 밝고 온화한 성품을 가진 코통은 보호자와 공감 능력이 뛰어난 편이다.

이같은 반려견 특성을 두고 “임영웅과 시월이랑 닮았다”는 등의 반응도 나왔다.

특히 이날 공유된 사진 속에서 임영웅이 시월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반려견을 안정적으로 잘 들고 있다는 칭찬 역시 이어졌다.

반려견을 안을 때에는 한 손으로는 겨드랑이를, 다른 한 손으로는 엉덩이를 받쳐주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