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추석 맞아 환경오염 행위 24일까지 특별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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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감시 활동은 공장 밀집 지역 및 인근 하천, 악성 폐수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시는 연휴 전 특별 감시 홍보 및 자율 점검 유도를 통해 불법 행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환경관리 취약업소 및 지역 중심 순찰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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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감시 활동은 공장 밀집 지역 및 인근 하천, 악성 폐수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시는 연휴 전 특별 감시 홍보 및 자율 점검 유도를 통해 불법 행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환경관리 취약업소 및 지역 중심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환경오염 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환경오염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연휴 이후인 오는 19일부터 24일에는 배출·방지시설 장기 가동 중단 후 재가동 시 정상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술 지원도 함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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