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강릉농협,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방지 캠페인

오영채 기자 2024. 9. 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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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농촌 환경 보호와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북강릉농협은 영농폐기물 관리를 위해 앞으로 주민 교육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수거 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또 농촌사랑봉사단과 협력해 지역사회 환경보호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이민수 조합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 곳곳에 방치돼 있던 폐기물들이 깨끗하게 정리됐다"며 "깨끗한 농촌을 유지하고 농민의 건강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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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북강릉농협(이민수 조합장)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농촌사랑봉사단과 함께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사진).

이번 캠페인은 농촌 환경 보호와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북강릉농협은 영농폐기물 관리를 위해 앞으로 주민 교육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수거 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또 농촌사랑봉사단과 협력해 지역사회 환경보호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이민수 조합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 곳곳에 방치돼 있던 폐기물들이 깨끗하게 정리됐다”며 “깨끗한 농촌을 유지하고 농민의 건강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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